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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to + 동사는보통 "~할 수 있게 되다"로 번역된다.하지만 실제 영어에서 get to는단순한 능력(can)이나 가능성(be able to)을 말하지 않는다.1. 핵심 의미 한 줄get to는 '할 수 있다'가 아니라,그 일을 할 기회나 특권이 주어졌다는 뜻이다. 그래서 이 표현에는대부분 긍정적인 뉘앙스가 따라온다.2. can / be able to와의 차이비교해보면 차이가 분명해진다.I can work from home.→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능력·허용)I get to work from home.→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다get to에는"운이 좋다 / 혜택이다"라는 감정이 살짝 얹힌다.3. 그래서 이런 문장에서 자주 쓰인다get to는기대·보상·특권이 느껴지는 상황에서 자연스럽..
on a roll은일이나 상황이 연속해서 잘 풀릴 때 쓰는 표현이다. 보통 단발적인 성공이 아니라,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을 때 사용된다.1. 기본 의미on a roll의 핵심 의미는 이거다.연달아 잘 되고 있다기세를 타고 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성과가 계속 나올 때연승 중일 때컨디션이 좋은 상태가 이어질 때예:The team is on a roll.She's been on a roll at work lately.Everything's going great - I'm on a roll.2. 단순히 "한 번 잘 됐다"는 뜻은 아니다on a roll은우연히 한 번 잘된 상황에는 잘 쓰이지 않는다.X I passed the test. I'm on a roll. (한 번뿐이면 어색)O I..
could use를 직역하면"~을 사용할 수 있다"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 영어에서 이 표현은전혀 다른 의미로 쓰인다.1. 핵심 의미 한 줄could use = (지금 상황에서) ~가 있으면 좋겠다 / ~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필요'는의무적이거나 강제적인 필요가 아니다.2. could use는 '완곡한 필요 표현'이다could use는상황을 조금 더 낫게 만들기 위해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는다. 예:I could use some help.→ 도움 좀 있으면 좋겠어I could use a break.→ 좀 쉬어야겠다We could use more time.→ 시간이 좀 더 필요해전부 공통적으로부드럽고 주관적인 필요를 말한다.3. 왜 need 대신 could use를 쓸까비교하면 차이가 분..
whichever와 whatever는둘 다 한국어로는 보통 '아무거나'로 번역된다.하지만 실제 회화에서는선택지가 주어졌는지 여부에 따라자연스럽게 갈린다.1. 핵심 차이 한 줄whatever은 선택지가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아무거나'이고,whichever은 선택지가 이미 주어진 상태에서의 '그중 아무거나'다. 이 차이를 놓치면문장은 맞아도 태도가 어색해질 수 있다.2. whatever - 보기가 없는 상황에서의 '아무거나'whatever은구체적인 선택지가 제시되지 않은 상황에서 쓰인다. 예:점원 : What fruit would you like?손님 : Whatever. 이 대답의 의미는"딱히 정해진 건 없어요.""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즉,선택 범위에 관심이 없고점원에게 선택을 완전히 맡기는 태도다..
request와 demand는둘 다 어떤 것을 달라고 하거나 하라고 할 때 쓰인다. 하지만 실제 영어에서는이 두 단어가 쓰이는 상황과 태도가 명확히 갈린다.차이는 단순한 강도의 문제가 아니다.1. 핵심 차이 한 줄request는 상대의 선택권을 전제로 하고,demand는 선택권을 전제하지 않는다. 이 한 문장이두 단어의 차이를 거의 다 설명한다.2. request - 허락을 전제로 한 요청request는상대가 거절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한다.I'd like to request a day off.We request your cooperation.He requested permission to leave early.이 표현에는공손함절차합의 가능성이 들어 있다. 요청은 했지만, 결정권은 상대에게 있다. 그래서회..
when it comes to는보통 '~에 관해서'로 번역된다. 하지만 이 표현을 그렇게만 이해하면실제 회화에서 쓰이는 이유를 놓치기 쉽다.1. 직역하면 이해가 안 되는 표현직역하면 when it comes to는'그것에 이르렀을 때' 쯤 된다. 하지만 실제로 이 표현은시간을 말하지 않는다.X 어떤 순간O 어떤 주제·기준 을 꺼내는 표현이다.2. 이 표현의 핵심은 '주제 전환'이다when it comes to의 핵심은 이거다.다른 얘기는 잠시 두고,이 주제만 놓고 말하자면 그래서 이 표현은정보를 추가하기보다는말의 초점을 특정 항목으로 옮길 때 쓰인다. 예:When it comes to money, he's very careful.She's confident, but when it comes to publ..
from time to time와 every now and then은둘 다 한국어로는 보통 '때때로'라고 번역된다. 의미만 보면 거의 같아 보이지만,실제 영어에서는 말하는 리듬과 톤이 다르다.1. 공통점 : 규칙적이지 않은 빈도두 표현 모두 공통적으로 말하는 건 이거다.자주 일어나지는 않지만, 가끔 발생한다항상 X자주 X완전히 드물지도 X그래서 둘 다불규칙한 빈도를 말할 때 쓰인다.2. from time to time - 중립적인 서술from time to time는비교적 차분하고 중립적인 표현이다.I check my email from time to time.He visits his hometown from time to time.이 표현은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설명·서술 톤에 가깝고글이나 말 모두에..
"나 가는 중이야."라고 말할 때,영어에서는 보통 on my way나 on the way를 떠올린다. 뜻은 비슷해 보이지만,이 두 표현은 초점이 다르다.1. 공통점부터 보면on my way와 on the way는 모두어딘가로 향하는 과정 중이라는 뜻을 가진다.그래서 다음 문장들은 모두 가능하다.I'm on my way.I'm on the way.하지만 실제 회화에서의 쓰임은 다르다.2. on my way - 화자 중심의 '가는 중'on my way는내가 이미 출발해서 이동 중이라는 걸 강조하는 표현이다.I'm on my way.I'm on my way now.I'm on my way to the office.이 표현에는 항상 다음 전제가 깔려 있다.출발은 이미 끝났다지금 이동 흐름에 들어와 있다상대를 안..
used to가 들어간 표현은 형태가 비슷해서처음 보면 같은 의미처럼 느껴지기 쉽다. 하지만used to + 동사원형과be used to + 명사 / 동명사는의미도, 시점도 완전히 다르다.1. used to + V -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used to + 동사원형은과거의 습관이나 상태를 말할 때 쓰인다.이 표현에는 항상 다음 대비가 들어 있다.과거에는 그랬다 → 지금은 아니다 예:I used to live in Seoul.→ 예전에 서울에 살았지만, 지금은 아니다.She used to be shy.→ 예전엔 소심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I used to smoke.→ 예전에 담배를 피웠지만, 지금은 안 핀다.과거 vs 현재의 변화가 핵심이다.2. be used to + N / V-ing ..
영어에서 어떤 주장이나 상황을 두고"말이 안 된다"고 할 때 자주 쓰이는 표현이absurd와 preposterous다.두 단어는 비슷해 보이지만,실제로는 말이 안 되는 방식과 강도에서 차이가 있다.1. 공통점 : 논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먼저 공통점부터 보면,두 단어 모두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다.기분이 나쁘다 X마음에 안 든다 X이 아니라,주장이나 상황이 논리적으로 성립하지 않는다. 는 판단을 담고 있다. 그래서 absurd와 preposterous는의견 제시나 비판 맥락에서 자주 쓰인다.2. absurd - 논리가 어긋나 있다absurd는어떤 전제나 생각이 비논리적이거나 비현실적일 때 쓰인다.That's absurd.The idea sounds absurd.이 표현은 비교적 차분하다.감정보다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