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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where that came from." - 이걸로 끝이 아니다. 본문
영어에서 짧은 문장이 오히려 더 강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다.
"More where that came from."은 그 대표적인 예다.
직역하면 의미가 거의 전달되지 않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경고·압박·예고의 뉘앙스를 분명히 담고 있다.
1. 직역이 왜 도움이 안 되는가
이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그게 나온 곳에 더 있다"
가 되지만,
이 문장은 정보 전달이 목적이 아니다.
이 표현의 핵심은
어디서 나왔는가가 아니라,
방금 일어난 일이 반복될 수 있다는 암시이다.
2. 이 표현이 쓰인 실제 상황
다음과 같은 맥락을 떠올려 보자.
- A는 B를 가르치는 입장이다.
- B는 계속 말을 듣지 않는다.
- A가 B의 이름 옆에 bad 스티커를 붙이며 말한다.
More where that came from.
이 말은 설명이 아니다.
A는 이유를 길게 말하지 않는다.
이 문장이 전달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스티커 더 줄 수도 있어."
"이런 조치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아."
3. 이 표현의 핵심 의미
"More where that came from."은
다음 세 가지를 동시에 담고 있다.
- 방금 일어난 일은 시작에 불과하다
- 같은 성격의 조치가 추가로 이어질 수 있다
- 선택은 상대의 태도에 달려 있다
그래서 이 표현은
단순한 말보다 경고로 더 강하게 들린다.
4. 왜 위협처럼 느껴질까
이 표현이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구체적인 행동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 "이러면 벌을 줄 거야" X
- "이런 게 더 있다" O
어떤 조치가 이어질지는 말하지 않지만,
이미 한 행동이 기준이 된다.
그래서 상대는
앞으로의 상황을 스스로 상상하게 된다.
5. 톤에 따라 달라지는 뉘앙스
이 표현은 상황에 따라 톤이 달라질 수 있다.
- 장난스러운 상황
→ 놀림, 농담 - 권위 관계가 있는 상황
→ 경고, 압박
네가 본 예시는
명백히 후자에 가깝다.
행동(스티커)과 말이 결합되면서
경고의 의미가 분명해진다.
6. 문장 구조가 주는 효과
이 표현은 사실
완전한 문장이라기보다 암시에 가깝다.
(There is) more where that came from.
처럼 생략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설명보다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 짧지만
상황을 정리하는 힘이 강하다.
7. 정리하며
"More where that came from."은
정보를 주는 말이 아니라,
앞으로의 행동을 예고하는 말이다.
그래서 한국어로 옮기면
가장 자연스러운 의미는 결국 이 한 문장이다.
이걸로 끝이 아니다.
이 표현을 이해할 때 중요한 건
단어 뜻이 아니라,
그 말이 놓인 상황과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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